영천서 신호 대기 중 화물차 추돌 사고…운전자 1명 사망
- 신성훈 기자
(영천=뉴스1) 신성훈 기자 = 10일 오천 경북 영천시 북안면 반정리 지방도에서 신호대기 중인 윙바디 화물차를 1톤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심한 부상을 당해 구조대에 의해 30분 만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1톤 화물차의 운전 부주의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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