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구내식당 휴무일 주 1→2회 확대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는 10일 구내식당 휴무일을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300여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의 휴무일을 주 2회로 확대해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자는 취지다.
류한국 구청장은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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