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귀농·귀촌인 지원 사업 참여자 22일까지 모집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오는 22일까지 귀농·귀촌인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총 1억9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올해 사업은 귀농·귀촌 아카데미 기반 창농 지원,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등 7개 사업에 33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업별 선정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8개 사업에 35명이 참여했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미래 농업 인력 육성으로 농어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