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산불 발생…"30분 만에 진화"

4일 오후 6시2분쯤 경북 영천히 화남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30분 만에 진화했다.(산림청 제공)
4일 오후 6시2분쯤 경북 영천히 화남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30분 만에 진화했다.(산림청 제공)

(영천=뉴스1) 이성덕 기자 = 4일 오후 6시2분쯤 경북 영천시 화남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차 27대·진화대원 104명을 투입했으며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