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섬유공장 화재…2시간 만에 진화(종합)

인명피해 없어

2일 오전 8시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의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치솟는 연기 속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일 오전 8시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의 섬유공장에서 난 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심한 연기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