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안동서 잇따라 산불 발생…55분 만에 진화 완료
- 신성훈 기자
(성주ㆍ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1일 오후 1시 12분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 화죽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야산으로 번져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3대, 차량 16대, 진화 인력 59명을 투입해 55분 만에 산불을 진압했다.
같은 날 정오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2대, 차량 20대, 진화 인력 101명을 투입해 55분 만에 산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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