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을사년 첫날 포항에 해맞이 인파 5만여명 북적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 모인 시민과 관광객들이 휴대폰으로 일출을 촬영하고 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뒷편으로 여명이 펼쳐지고 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츨을 지켜보고 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위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 모인 시민과 관광객들이 휴대폰으로 일출을 촬영하고 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한 시민이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두손을 모아 소원을 빌고 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 모인 시민과 관광객들이 휴대폰으로 일출을 촬영하고 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 모인 해맞이객들이 일출을 지켜보고 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 모인 해맞이객들이 일출을 지켜보고 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 모인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출을 지켜보고 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뒷편으로 여명이 펼쳐지고 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포항사암연합회원들이 해맞이객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포항사암연합회 스님들이 해맞이객들에게 나눠줄 떡국을 준비하고 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에 전남 무안국제공항 희생자의 명복을 비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5.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광장과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 5만여명의 해맞이객이 몰렸다.

포항시는 호미곶 해맞이광장에 2만여명, 영일대해수욕장 3만여명으로 추산했다.

올해 포항을 찾은 해맞이객은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여파로 지난해보다 30% 이상 줄었다.

포항시는 새해 해맞이 공식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이날 포항사암연합회 스님과 회원들이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에서 3000명분의 떡국을 나눴고, 송도해수욕장과 환호공원 전통민속놀이공원에서도 시민단체가 해맞이객들에게 떡국을 나눠주며 새해를 맞았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