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KTX 서울~부산' 개통 기념…'영주로, 레일 GO' 스탬프투어
- 신성훈 기자
(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영주시와 한국철도공사는 1일부터 2월28일까지 중앙선 KTX-이음의 부전역 완전 개통을 기념해 '영주로, 레일 GO'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KTX를 타고 영주역이나 풍기역에 도착한 관광객이 투어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입장권 50% 할인과 기념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를 모두 모은 후 영주역이나 풍기역에서 투어카드를 인증하면 영주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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