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사랑카드 2025년에도 10% 할인…월 구매 한도 50만원
- 정우용 기자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에도 경산사랑(愛) 카드의 10% 할인율을 유지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산시는 올 한 해 동안 약 1350억 원 규모의 경산 사랑카드를 발행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내년 1월 7일 오전 9시부터 충전 및 발급이 가능하고 개인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 연간 최대 구매 한도는 600만 원이며, 최소 충전 금액은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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