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국민체육센터, 1월2일 재운영…환경개선 공사 완료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국민체육센터가 내년 1월2일부터 재운영에 들어간다.
29일 달성군에 따르면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사업비 13억5000만원을 투입해 환경개선 공사에 착수했다.
외벽 균열 보수와 옥상 방수 공사 등 내구성을 강화하고 샤워장, 탈의실 내부 정비 등 편의성을 높였다.
수영과 아쿠아로빅 강좌,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접수는 12월 연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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