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재활용 선별장 2025년 상반기 기간제 근로자 채용
- 신성훈 기자
(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영주시는 26일 내년 상반기 동안 재활용 선별장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 2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재활용 선별장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채용된 근로자는 재활용품의 선별 작업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며 지역의 재활용률 향상과 자원 순환 체계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선별장은 매년 약 1000톤의 재활용품을 선별·매각해 연평균 3억원의 세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환경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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