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관내 중·고교 체육 꿈나무 75명에 장학금 전달
- 최창호 기자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관내 체육특기생 75명에게 체육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요트 3명, 사격 17명, 축구 55명 등 75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3750만원을 전달했다.
한울원전본부는 2017년부터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중, 고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원전본부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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