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야산서 산불…1시간 30분만에 진화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24일 오후 6시 22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32대와 인력 132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7시54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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