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캐릭터 뚜비 활용 '크리스마스 슈톨렌' 출시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4일 수성구제과협회와 손잡고 대표 캐릭터인 '뚜비'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슈톨렌'을 선보였다.
수성구제과협회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견과류와 말린 과일 등을 넣어 만든 독일 전통빵 '슈톨렌' 제작을 제안하자, 수성구는 뚜비 지적재산권(IP)를 지원했다.
수성구가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수요를 파악한 결과 300명이 주문하는 등 호응도가 높았다. 현재 수성구제과협회 소속 만촌동 르배 본점에서 한정판 슈톨렌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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