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공공형 놀이시설 '서변부키랜드'에 풍선아트 포토존 운영

대구 첫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변부키랜드'에 풍선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대구 북구 제공)
대구 첫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변부키랜드'에 풍선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대구 북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25일까지 대구 첫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변부키랜드'에 풍선아트 포토존을 운영한다.

대형 아치형 풍선 트리에 사탕, 사슴 등 조형물로 장식한 포토존을 만들어 부키랜드 방문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한다.

지하 1층, 지상 1층의 연면적 399㎡(120평) 규모의 서변부키랜드는 높은 층고를 활용한 8m 높이의 대형 미끄럼틀과 수직 미로, 그물놀이 시설 등을 갖췄으며 역할놀이, 블록놀이, 만들기놀이를 할 수 있는 창의 놀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부키랜드에서 특별한 가족사진도 찍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