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도서 1톤트럭·스타렉스 정면충돌…1명 심정지·11명 중경상

20일 오후 4시21분쯤 경북 상주시 만산동 한 국도에서 1톤 포터와 스타렉스가 정면 출동해 구급대원이 수습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
20일 오후 4시21분쯤 경북 상주시 만산동 한 국도에서 1톤 포터와 스타렉스가 정면 출동해 구급대원이 수습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상주=뉴스1) 이성덕 기자 = 20일 오후 4시21분쯤 경북 상주시 만산동 한 국도에서 1톤 포터와 스타렉스가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1톤 트럭 운전자 A 씨(70대)가 심정지, 동승자 B 씨(60대·여)는 중상, 스타렉스 운전자 C 씨(50대)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