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파트 화재…30대 여성 연기흡입 병원 이송
- 신성훈 기자
(구미=뉴스1) 신성훈 기자 = 19일 오전 11시 56분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26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로 3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세대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일부 소실돼 3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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