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서 6·25 때 불발탄 발견…군 당국 수거
- 신성훈 기자
(칠곡=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 19일 오전 10시36분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의 한 도로가에서 녹슨 포탄이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경찰과 군부대에 인계했다.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수거된 포탄은 6·25 당시 국군이 사용한 백린 연막탄의 불발탄으로 추정되며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