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대구지역 경찰관 송치

경찰로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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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지역 현직 경찰관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송치됐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수성경찰서 지산지구대 소속 A순경은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검찰에 송치됐다.

미성년자 부모의 신고로 A순경 범행이 드러났으며, A순경은 지난달 21일 직위 해제됐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