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시민이 뽑은 최고의 시정은 '대구1호선 금호연장 예타통과'

영천시정 베스트 3/뉴스1
영천시정 베스트 3/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영천시는 17일 시민이 뽑은 올해 최고의 시정은 24.6%를 얻은 '대구도시철도 금호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뽑혔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연장사업은 지난 10월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군인자녀 모집형 자공고(제2한민고) 선정,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이 15.6%로 2위였고 경북 첫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선정으로 130억 원 확보가 11%로 뒤를 이었다.

이외 첨단부품산업지구와 고경 일반산단 등의 투자 유치, 금호초교 교육 복합시설 건립, 노인 일자리 활성화, 경북 첫 마늘공판장 건립,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순으로 많은 공감을 얻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