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사회복지서비스과, '노인 인권 보호' 캠페인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남이공대는 12일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에서 사회복지 실무역량 강화와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진행된 캠페인에는 사회복지서비스과 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9월부터 3개월간 팀별 과제를 통해 노인 인권 보호를 주제로 포스터와 UCC를 제작했다.
남구시니어클럽,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남구가족센터 등 노인 복지 관련 기관은 노인 인권 보호와 학생들의 과제에 자문 역할을 맡아 힘을 보탰다.
이재용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노인 인권 인식 개선과 노인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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