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취약계층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대구 엑스코 임직원들이 북구 일대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엑스코 제공)
대구 엑스코 임직원들이 북구 일대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엑스코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엑스코 임직원들이 12일 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 활동에 팔을 걷었다.

임직원들은 이날 대구 북구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가정용 보일러 1대를 후원했다. 봉사활동은 경제적으로 힘든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엑스코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 미혼모 가정 기부금 전달, 창립 29주년 김치 나눔, 소외계층 도시락 나눔 등 연중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