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민선 8기 제13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도내 22개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해 시군의 건의 사항에 대한 회신 결과와 홍보 사항을 발표했다.
이날 대중교통 광역 환승 손실 보전 도비 지원, 학생부 종합(농어촌 학생) 지정 요건 완화, 조림 사업 하자보수에 대한 관련 법규 신설 건의,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도비 보조 등 총 4건의 건의 사항과 시군별 홍보 사항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자체 간 협력 증진과 발전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이 회원으로 구성돼 2개월에 한 번씩 각 지자체를 순회하며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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