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조용진·정경민·박규탁 '베스트 의원상' 수상

(대구ㆍ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올해 경북도의회 '베스트(BEST) 의원'에 조용진(김천)·정경민(비례)·박규탁(비례)의원이 선정됐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11일 조례 발의, 출석, 상임위 활동 등을 평가해 이들 3명을 '베스트 도의원'을 선정했다.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조 의원은 경북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안 등을 발의하고 특수교육대상자와 관련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시스템을 확립했다.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정 의원은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 조례안 등을 발의하고 문화소외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교육위원인 박 의원은 수석대변인으로 의회의 주요 정책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전달하는 소통창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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