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12월 관광지에 울진군 온천·대게 소개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2월의 관광지로 울진군의 온천과 대게를 소개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제공) 2024.12.4/뉴스1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2월의 관광지로 울진군의 온천과 대게를 소개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제공) 2024.12.4/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2월의 관광지로 울진군의 온천과 대게를 소개했다.

4일 경북문화관광공사애 따르면 관광지 선정은 도내 여행지 시리즈 일환으로 경북여행리포터단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주요 관광지는 덕구온천과 백암온천으로 울창한 숲 속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지역 겨울 특산물인 대게는 후포항과 죽변항에서 맛 볼 수 있고 울진 해안도로를 따라 걸을 수 있는 해안도로와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겨울에도 프리다이빙과 스킨스쿠버 체험을 할 수 있는 울진해양레포츠센터도 꼭 한번 찾아봐야 하는 곳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몸이 움츠려지는 12월에는 울진의 따뜻한 온찬과 대게로 겨울의 즐거움을 배기시킬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라며 울진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