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민관봉사단체·저소득가정에 문풍지 시공 봉사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관내 저소득층 200세대에 문풍지 등을 시공해 주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민관기업인 좋은 이웃들과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비닐방풍막과 문풍지, 단열에어캡 등을 시공했다.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단체가 추천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 시행해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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