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단독주택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 불…주민 2명 부상
- 정우용 기자
(예천=뉴스1) 정우용 기자 = 30일 오후 2시 13분쯤 경북 예천군 유천면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80대 주민 등 2명이 1도 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흙벽돌조 주택 70㎡ 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