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아 계명대 사용성평가연구센터 연구원, 복지부 장관상 수상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기여해 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계명대 사용성평가연구센터 서민아 연구원. (계명대 제공)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기여해 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계명대 사용성평가연구센터 서민아 연구원. (계명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서민아 계명대 산학협력단 사용성평가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이 고령 친화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대학 측이 밝혔다.

계명대에 따르면 서 연구원은 지난 2020년부터 산학협력단 소속 사용성평가연구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고령 친화 우수제품 사용성 평가와 기업 지원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노력했다.

서 연구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고령 친화 산업 발전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