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구경북본부 내달 5일 금융경제세미나…TK통합 효과 분석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전경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전경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12월5일 '대구·경북 금융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최근 대구·경북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행정통합을 집중 논의한다.

김태운 경북대 교수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효과 분석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임규채 경북연구원 사업본부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영향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김대철 대구시 재정점검단장과 김보근 대구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 최철영 대구대 교수, 윤기웅 안동대 교수, 도용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은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