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미국 통상환경 대응 설명회 개최

대구본부세관은 26일 대구무역협회에서 '미국 통상환경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존 레너드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이 지역 수출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모습.(대구본부세관 제공)
대구본부세관은 26일 대구무역협회에서 '미국 통상환경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존 레너드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이 지역 수출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모습.(대구본부세관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본부세관은 26일 대구무역협회에서 '미국 통상환경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 설명회는 미국 대선 이후 변화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통상정책에 대한 이해와 통관 절차 등 수출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미국 세관과 국경보호기관(CBP) 출신으로 김&장 법률사무소 존 레너드 고문은 이날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통상 정책 변화와 통상 규제 현황, 정책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