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최고 장인에 포스코 포항제철소 김규식씨 등 4명 선정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25일 올해 '최고 장인'으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김규식씨 등 4명을 선정해 증서와 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포항 최고의 장인은 기계 정비 직종에 김규식 씨, 광학 직종에 이청수 씨, 미용 직종에 김수진 씨, 이용 직종에 전웅용 씨가 선정됐다.
최고 장인에게는 3년간 매월 10만 원의 기술 장려금과 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포항시는 2019년 숙련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최고장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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