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안동시의원, 지방자치 의정활동 '대상·장려상' 수상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의회는 지난 23일 국회의사당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정명대상·지방자치 의정 대상'에서 김새롬 안동시의원이 대상과 장려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명대상과 지방의정대상은 한 해 동안 의정 활동을 위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이날 시상식에서 안동시의회 9선 이재갑 의원, 8선 손광영 의원, 초선 김새롬 의원이 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행정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출자·출연기관 설립 검토를 제안한 5분 발언', '안동농업의 위기 해법으로 스마트농업 대전환 촉구 5분 발언'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정명대상을 받았다.
또 '안동시 소음·진동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 입법 조례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 질을 향상한 공을 인정받아 '지방의정대상'에서 입법 활동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김새롬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참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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