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원재활용센터 선별장서 불…45분 만에 진화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3일 오전 6시 9분쯤 대구 동구 소재 자원재활용센터 선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건물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29대와 대원 76명을 투입해 45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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