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행정복지센터서 민원 처리 불만 40대 자해 소동
- 신성훈 기자
(영천=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행복복지센터에서 40대 민원인이 자해 소동을 벌였다.
21일 오후 2시 22분쯤 영천시 화룡동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40대 남성 민원인 A 씨가 흉기로 자해를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A 씨는 왼쪽 손등에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가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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