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은행나무와 함께 하는 경주 '운곡서원 4인전' 24일까지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수령 300년 된 은행나무로 유명한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 고택 전시장에서 경주지역 작가 4명이 전시회를 연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강효정, 권택관, 박경희, 정혜자 작가가 조각, 서양화, 수묵화를 선보인다.
작가들은 사유의 세계를 진상의 의미로 표현한 작품, 한글과 재료의 물성을 결합해 빛과 소리로 표현한 작품, 여러 색을 조합해 인간의 삶을 표현한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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