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2025 APEC 정상회의, 역대 최고로 준비"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페루 리마에서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와 관련 외신 기자들과 만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제공) 2024.11.18/뉴스1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페루 리마에서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와 관련 외신 기자들과 만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제공) 2024.11.18/뉴스1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페루 리마에서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주시 제공) 2024.11.18/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페루 리마에서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 시장 등은 페루 현지 언론사에 "내년 경주 정상회의는 역대 가장 훌륭하고 멋진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경주 APEC는 경주의 문화와 역사, 한국경제의 미래산업을 마주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주 APEC회의는 내년 10월 말~11월 초 경주 보문단지 일대에서 열리며 21개국 정상과 글로벌 CEO, 내외신 기자 등 2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