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

대구 수성아트피아 전경 (뉴스1 자료)
대구 수성아트피아 전경 (뉴스1 자료)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아트피아는 15일 문화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발레공연 '춘향' 1억2950만 원, 관객참여형 공연인 '차차차원이 다른 차원' 1억2900만 원 등 2억585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예술단체와 협력 네트워크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