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8.5%"…iM뱅크, 서울·화성 금융센터 개점 기념 적금 출시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는 8일 서울과 화성 동탄의 금융센터 개점을 기념해 '8.5% 더쿠폰적금'을 출시했다.

오는 12월 오픈하는 서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경기 화성시 동탄금융센터는 지난 7월 강원 원주지점에 이어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이후 개설하는 2, 3호 점포다.

iM뱅크는 수도권 공략을 기념해 연 8.5% 금리를 제공하는 '팔로(Follow) 더쿠폰적금' 1만좌를 선착순 판매한다.

거주지 제한이 없는 이 적금 불입액은 월 1000 원~20만 원으로 자동이체가 가능하다. 지난 7월 강원 원주지점 오픈을 앞두고 판매한 더쿠폰적금 1만좌는 조기 완판됐다.

iM뱅크 관계자는 "복잡한 우대금리 충족 요건 없이 첫 고객은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상품"이라고 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