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천예술창작공간서 이향희 개인전 17일까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달천예술창작공간에서 오는 8~17일 제4기 입주작가인 이향희 개인전인 'Flash-rama : 반짝임의 파노라마'를 개최한다.

이 작가는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볼펜과 펜촉, 흑연을 활용해 종이에 가득 채운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 맞춰서 달성군 지역을 주제로 기획된 '햇살 아래, 바람 속에서 : 달성군의 아름다움 발견'도 함께 공개한다. 작업실 창밖으로 보이는 달성군의 농업적 풍경을 담은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6시로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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