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자원순환시설 화재…7시간30분 만에 큰 불 잡혀

지난 6일 오후 10시27분쯤 불이 난 경북 김천시 남면 부상리 자원순환시설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11.7/뉴스1
지난 6일 오후 10시27분쯤 불이 난 경북 김천시 남면 부상리 자원순환시설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11.7/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지난 6일 오후 10시27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 부상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불은 7시간30여분째 타다 7일 오전 5시57분쯤 큰 불길이 잡혔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잡히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