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주택가 '집 비운 사이' 한옥서 불… 인명피해 없어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6일 오후 1시16분쯤 경북 안동시 태화동 한 주택가에 위치한 한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1대 인력 34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0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목조 한옥 주택 1동이 전소되고 내부 가전·집기가 모두 소실됐다. 다행히 거주자들은 외출 중이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