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4 재팬위크' 10일까지 황리단길 일원서 개최
- 최창호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황리단길 일원에서 오는 10일까지 '2024 경주 재팬위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 활성화와 내년 한일수교 60주년과 2025 APEC 정상회의 D-365일 기념해 주부산일본영사관과 공동으로 동국대 WISE 캠퍼스와 함께 열리고 있다.
한·일 가왕전에서 출연한 아즈마 아키와 인상파 화가들에게 영향을 준 가쓰시카 호쿠시아 우키오에 전시회가 예술의 전당과 황리단길 생활뭉화센터에서 함께 열린다.
주낙영 시장은 "내년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이번 향사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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