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언어·작업·물리치료과 250명 재활치료통합 선서

구미대 언어·작업·물리치료과 학생들이 1일 재활치료통합 선서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2024.11.1/뉴스1
구미대 언어·작업·물리치료과 학생들이 1일 재활치료통합 선서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2024.11.1/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대학교는 1일 '제11회 재활치료 통합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에서 물리치료과, 언어치료과, 작업치료과 3개 학과 재학생 250여 명은 ‘재활치료사 윤리강령’을 낭독하며 예비 재활치료사로서 인간존중의 사명감과 그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을 선서했다.

선서식 후에는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에서 ‘뇌졸증 환자를 대상으로 재활치료의 팀별 접근방법을 이용한 임상실습 사례 발표’를 하는 케이스 스터디와 특강이 진행됐다.

재활치료 통합 선서식과 팀 접근 사례발표는 WHO(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고 있는 보건통합교육이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