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1회 2024 포항해경 수상구조사 대회…물속 구조 능력 겨뤄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주최한 제1회 '2024 수상구조사 대회'가 남·여 선수 150명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의 수상구조사를 가렸다.
수상구조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안전 문화 정착을 목표로 100m 장애물 수영, 마네킹 운반, 구조 로프 던지기 등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김지한 포항해경 서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참가자들의 협력과 팀워크를 강조하고 실전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며 "수상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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