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1회 2024 포항해경 수상구조사 대회…물속 구조 능력 겨뤄

27일 경북 포항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1회 수상구조사 대회에서 100m 장애물 수영 종목에 출전한 수상구조사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뛰어들고 있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수상구조사 등 150여명이 100m장애물, 50m마네킹 운반, 수상구조사 영법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2024.10.2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7일 경북 포항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1회 수상구조사 대회에서 100m 장애물 수영 종목에 출전한 수상구조사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뛰어들고 있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수상구조사 등 150여명이 100m장애물, 50m마네킹 운반, 수상구조사 영법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2024.10.2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7일 경불 포항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1회 수상구조사 대회에서 100m 장애물 수영 종목에 출전한 여자 선수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2024.10.2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7일 경불 포항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1회 수상구조사 대회에서 100m 장애물 수영 라인스로우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요구조자에게 구조 로프를 던져주고 있다. 2024.10.2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7일 경불 포항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1회 수상구조사 대회에서 100m 장애물 수영 종목에 출전한 여자 선수들이 역영하고 있다. 2024.10.2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7일 경북 포항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1회 수상구조사 대회에서 100m 장애물 수영 종목에 출전한 수상구조사가 역영하고 있다. 2024.10.2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7일 경북 포항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1회 수상구조사 대회에서 100m 장애물 수영 종목에 출전한 수상구조사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뛰어들고 다하고 있다. 2024.10.2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주최한 제1회 '2024 수상구조사 대회'가 남·여 선수 150명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의 수상구조사를 가렸다.

수상구조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안전 문화 정착을 목표로 100m 장애물 수영, 마네킹 운반, 구조 로프 던지기 등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김지한 포항해경 서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참가자들의 협력과 팀워크를 강조하고 실전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며 "수상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