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김천 초등생 250명에 교통안전 보드게임 교육

김천지역 초등학생들이 지난 17일 교통안전 보드게임을 하고 있다. (도로공사 제공) 2024.10.18/뉴스1
김천지역 초등학생들이 지난 17일 교통안전 보드게임을 하고 있다. (도로공사 제공) 2024.10.18/뉴스1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김천 율곡·위량초교 학생 250명에게 교통안전 보드게임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흘간 진행된 행사에서 도로공사는 자체 개발한 교통안전 보드게임 '고속도로 안전 여행길'을 이용해 다양한 고속도로 상황별 대처 방법을 익히도록 하고 고속도로 교통안전수칙, 2차사고 예방 행동요령 등도 교육했다.

배병훈 대구경북본부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