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다사 세천 파크골프장' 공인구장 인증 획득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5일 '다사 세천파크골프장'이 공인구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지난 7월 현장심사 등을 통해 다사 세천파크골프장의 시설 및 설치물 기준에 대한 항목을 점검하고 보완절차를 거쳐 공인 구장으로 최종 인증했다.

금호강변에 위치한 이 파크골프장은 5만2000㎡ 부지에 36홀 규모로 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갖췄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 다사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좋다.

다사 세천파크골프장의 하루 최대 이용객은 500여명, 연간 이용객은 11만명에 달한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