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숙 대구 수성구의원 "완충녹지 활용해 공영주차장 조성"

최명숙 대구 수성구의원이 15일 열린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대구 수성구의회 제공)
최명숙 대구 수성구의원이 15일 열린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대구 수성구의회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최명숙 대구 수성구의원은 15일 열린 임시회에서 "완충녹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매호동의 폭 7.4m 보차혼용도로에 불법 주차가 만연해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일대 주민 780여명이 '대구시 소유 4개 필지의 완충녹지에 18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