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숙 대구 수성구의원 "완충녹지 활용해 공영주차장 조성"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최명숙 대구 수성구의원은 15일 열린 임시회에서 "완충녹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매호동의 폭 7.4m 보차혼용도로에 불법 주차가 만연해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일대 주민 780여명이 '대구시 소유 4개 필지의 완충녹지에 18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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