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431억 들여 2030년까지 노후 상수도관 45km 정비

구미시청사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시청사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4일 환경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선정돼 오래된 상수도관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431억원을 들여 2030년까지 유수율이 낮고 노후도가 높은 45km의 상수관로를 정비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수질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