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뉴타운 정주여건 개선…대구 서구 평리동에 공공복합청사 개소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는 13일 평리동에 공공복합청사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평리뉴타운의 정주여건 개선과 대규모 인구유입 등의 환경변화에 맞추기 위해 서구는 191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4947㎡ 규모에 어린이영어도서관, 평생학습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공간을 구성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질 높은 생활편익과 여가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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