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 대구 서구의원 "2호선 반고개역에 서쪽 출입구 신설" 촉구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이주한 대구 서구의원은 10일 서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 서편에 출입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005년 개통된 반고개역은 서구 주민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으나 서쪽에 출입구가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이 지역 주민 760여명은 반고개역 서쪽에 출입구를 만들어 달라는 진정서를 대구교통공사에 냈다.

psyduck@news1.kr